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여름 밤의 음몽/등장인물 (문단 편집) ==== 히데(ひで) ==== [[파일:attachment/hide_inmu.png]] '''음몽계 까임의 척도이자 [[동네북]], [[샌드백]].''' 위의 학대 아저씨와 같이 발굴된 녀석. 悶絶少年 其の伍에서 처음으로 발굴되었다. 아무리 봐도 성인인데도 불구하고 초딩 옷을 입고 초딩이라고 주장하며 역겹고 가증스러운 연기를 해서 수많은 음몽민들이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위의 학대 아저씨 한테 [[조교]]당하면서 시끄러운 저항만 하고 계속 당하기만 한다. 또 타루토와 함께 초딩으로 등장하는 '쇼타콘'이라는 작품에서는 타루토랑 같이 어른 목소리로 초딩 흉내를 내며 일본 동요[* '1학년이 되면(一年生になったら)'이라는 유명한 노래를 부르는데, 잘 부르면 모를까 히데 타루토 둘 다 심각한 음치라서 음몽민들의 귀를 썩게 만든다.[[https://youtu.be/mQKQ2CrVros|一年生になったら♪【ひで&たると】]]]를 부르며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모습도 나와서 음몽민에게 상당한 시청각 테러를 선사하고 있다. 하지만 발연기에 허접각본, 허술한 촬영이 넘치는 이 동네에서 그런 것만으로 이렇게 독보적으로 까야 제맛 취급을 받게 된 건 아니다. [[https://detail.chiebukuro.yahoo.co.jp/qa/question_detail/q13129671023|지식인]]이나 [[https://w.atwiki.jp/aniwotawiki/pages/6831.html|위키]], 대백과의 [[https://dic.nicovideo.jp/b/a/ひで%28淫夢%29/1141-|관련 스레]]에도 그렇고 일에 임하는 태도가 상당히 안 좋았다는 설이 많이 퍼져 있다. 자기 선전용으로 찍은 버추얼 출장 서비스 비디오에서도 손님을 모시는 장면인데 양말도 벗겨줘야 하냐고 작게 쫑알거리거나, 8살 컨셉인 주제에 겨드랑이 정리도 안 한다거나 하는 등 기초적인 직업의식조차 안 보인 점이 꼽힌다. 유사쿠의 비디오에선 히데보다 훨씬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줘서 비교된 것은 덤. 민절소년에서는 채찍에 맞자마자 진작에 연기도 집어치고 아프다고 진심으로 악을 쓰고 울먹이며 짜증을 내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담겼으며[* 참지 못한 히데에 의해 촬영이 자주 중단됐는지 짧은 기간동안 부자연스러운 컷이 몇 번 들어가 있고, 어설프게 음성편집이 돼서 똑같은 대사가 반복되기도 한다. 저예산이라서 그런지 카메라맨 그림자가 대놓고 잡히거나 옆동네 녹음이 들려도 그냥 쓰는 퀄리티인데도 잘랐다는 건 정말 도저히 쓸 수가 없었다는 뜻이다. 본편에서 히데가 꽥꽥 소리를 지를 때 아저씨가 더 세게 나가며~~아픈 건 알고 있어 YO~~ 계속 때리며 맞대응을 한 건 마찬가지로 꼭지가 돌은 것도 있고 어쨌든 비디오 분량을 뽑아야 하니까 약하게 나갈 수 없었던 면도 있다. 감정, 몸 상해 가면서 패는 장면을 찍었는데 NG 처리 돼서 못 쓰게 되면 안되니...]쓰인 장면에서도 카메라맨에게 도움을 청하듯이 그쪽을 쳐다보거나 카메라맨 쪽으로 도망가서 아저씨가 가운데로 오라 소리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기서도 저 사람 이상하다고 중얼거린 장면이 잡힌 건 덤. 이와중에 가끔씩은 자기 초딩 컨셉이 떠올랐는지 ‘정말~?’[* 죽도와 채찍 편을 보면 알겠지만 아프다고 소리지르거나 그만하고 싶다고 찐텐으로 우는 장면에서 기획은 이미 파탄난 수준인데, 그렇게 드잡이질을 해놓고 뜬금없이 컨셉을 도로 잡으니 시청자들의 반응도 별로인 것. 질려 버렸는지 학대 아저씨도 여기에 ‘그럼, 아저씨는 너랑 다르게 거짓말 안 하거든’ 하고 강도높은 독설을 날리는데, 이걸 듣고 바로 시무룩하는 장면이 호평이다. 마지막엔 ‘범해지고 있어’ 대사로 천진한 8살 컨셉을 스스로 포기하는 모습을 보이기도.]이나 아빠 드립을 쳐서 더 얄밉게 보인 건 덤. 정말 불쌍할 정도로 얻어터지고 온갖 험한 꼴을 당함에도 동정을 거의 못 받는 건 이래서 그런 것. 이런 역으로 출연시킨 것 자체가 평소 불량한 태도에 대한 질책성 인사라는 썰이 있다. 결과물 자체는 발퀄에 허접한 연기 등으로 웃음거리가 되긴 했지만 그와 별개로 공개된 비하인드 씬으로 공개된 서로 대사 맞춰보며 연습하고 웃는 모습, 추운 날엔 라면이죠 하면서 모여서 회식하는 모습, 촬영중 서로 실수를 주고받는 NG 모음집 등은 대체적으로 훈훈한데다 배우들끼리는 화목하다는 인상을 줘서 호의적인 평가를 받았는데, 히데는 바로 그런 부분에서 이미지를 말아먹은 거라 볼 수 있다. 호모비이고 학대 플레이가 강렬해서 그렇지, 어떤 직장에서건 미리 동의해 놓고 들어간 작업에서 떼 쓰고 깽판 놓는데 좋아할 곳은 없으니까. 야수선배 등이 까이는 건 어디까지나 극중의 캐릭터가 더럽거나 인간쓰레기라는 것인데[* 야수선배 챌린지 자세를 취한 그 인터뷰에선 평범하게 좋은(?) 청년 같다는 코멘트도 은근히 많다.], 히데는 카메라 밖의 본성이 밑바닥인 걸 보여준 케이스라 상당히 예외적이다. 그나마 히데 입장에서 보자면 채찍을 맨몸으로 맞은 고통은 정말 엄청나고[* 그나마 완전히 1:1 비교는 어렵지만 채찍 맞는 장면이 나오는 사람들이 그외에도 꽤 있음에도 히데만큼 징징대며 참을성 없게 군 사람은 없다. 부어오를 정도로 아프긴 했다지만 처음부터 이런 용도로 만들어진 만큼 살과 근육을 찢을 수 있는 실제 채찍에 비해 강도가 많이 조절된 제품일 것이다. 채찍 전 죽도부터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하고 죽도를 잡으며 반항해서 촬영을 곤란하게 했다. 마지막엔 하도 아파해서 도저히 진행이 안 돼서인지 처음보다 훨씬 봐주는 식으로 마무리했다. 그와중에도 히데는 만나고 싶어!(出会いたい!)라는 불후의 명대사를 남기는 등 찰진 고통 리액션이 이어져서 그냥 엄살쟁이란 평이 많다. 아니면 통각신경이 유난히 발달했거나.. 촛농 편에서도 떨어뜨리는 도중에 자꾸 몸을 뒤집거나 마지막에 전신 삿을 촬영해야 해서 한 바퀴 돌라고 하는데 히데가 아프다고 성의껏 하지 않으며 꾸물거리자 열받은 아저씨가 채찍을 집으려 하고, 그걸 알아챈 히데의 말이 급빨라지며 말 들을테니까 때리지 말라고 소리치거나 빠릿빠릿해지고 ~~그러나 계속 문제를 일으키자 ‘말 듣는다 하면서 계속 안 들었잖아!?” 라는 분노의 코멘트와 함께 몇대 맞았다~~나중에도 채찍의 낌새가 보이면 노이로제 급으로 반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정말 무지하게 아팠나 보다~~ 채찍 맞고 뭐라 형언하기 힘든 모션으로 몸을 꼬며 아파하는 히데의 모습 역시 토네이도 히데라 불리는 소재거리중 하나.][* 웃기게도 영상 8분 즘 학대 아저씨가 히데한테 ‘4커트로 3번. 아직 2번밖에 안 끝났어’(あと四カット三回。二回しか終わってない)라고 촬영분량을 채워야 함을 말해주는 메타발언도 그대로 실렸다. 이렇게 달래는 장면, 채찍 씬에서 우습게 알지 말라구(バカにしてんじゃないぞ)라는 대사(호모 비디오를 가볍게 본 히데/돈 주고 사다볼 시청자를 가볍게 여긴 히데 등으로 해석), 뜬금없이 숫자를 세는 일이 많았다는 점(타격이나 (1대, 2대, 3대, …) 샤워기 씬(20초야. 1, 2, … 하면서 20초까지 하는데 대본에서 20초를 채워야 한다고 적힌 걸 말해 주면서 진행한 거라 볼 수도 있다) 등도 할당량을 되새겨서 못견뎌하는 히데를 독려 내지는 끌고 가기 위함이었다고 추측할 수도 있음) 등도 히데 데리고 하는 촬영에 힘이 많이 들었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본인이 택한 거니 누굴 탓하겠냐만 온갖 수난을 당한 것에 비해 받는 돈은 보잘것 없었다는 것.(10만엔 밑인 것은 확정으로 낮게는 2~3만엔, 아니면 5~6만엔 추정이라는듯) 그리고 해당 장면에서 문제를 일으키긴 했지만 나중 목욕씬 등에선 다시 멘탈을 추스리고 협조적으로 끝을 낸 듯 하다는 것도 있다. 이후 목욕편에선 학대 아저씨가 ‘이쪽 봐 볼래?’ 해서 쳐다보자 물을 끼얹는 장면이 개그 비디오 삘(오도리 와카바야시 탄막이 지나간다)이 나고, 히데의 머리까지 욕조에 쳐넣으려고 기합까지 지른 아저씨가 결국 실패하고 포기할 때 흐른 어색한 정적, 샤워를 하는 장면에서 수세미로 배를 문질러대자 너무 아파하며 몸부림치다가 뒤통수를 철제 비누 거치대에 박은 걸 수습하는 아저씨의 애드립(얌전히 안 있음 다친단다~), 스스로 욕조에 들어가서 아저씨가 ‘자기 스스로 들어가는 건가(곤혹)’ 스러워하는 장면에선 히데도 ‘아 죄송합니다’ 하고 아주 나즈막하고 빠르게 사과하는 것 등 웃기는 장면이 제법 나왔다.~~최고의 병맛은 이 대사들까지 전부 NG처리되지 않고 본편에 들어갔다는 것~~ 여기서 순간 히데의 가드가 풀린 걸 눈치챘는지 아까는 실패한 히데 머리 밀어넣기를 별 저항 없이 잠깐동안 성공시키기도 한다. 히데가 물을 맞으며 거의 정신이 나간 상태에서 막 던진 걸로 보이는 의미불명의 대사들은 덤. 그런데 영상 중 학대아저씨의 죽도를 잡으면서 반항할 때 의외로 아저씨가 힘을 못 쓰거나, 아저씨와 힘싸움을 하는 모습까지 있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사실 엄청 강한 것 아니냐는 주장도 있다. 사실 본인 소개영상에서도 밝힌 건데 키가 작아서 그렇지 운동을 좋아해서 상당히 근육이 많고 다부진 체형이다. 특히 목욕씬에서 등빨과 대퇴근, 대둔근 등이 볼수록 엄청난 편.[* 처음 자기소개할 때 한 대사인 보쿠히데(ぼくひで=난 히데)가 변기에서 수난을 당하는 장면에서 보쿠비데(ぼくビデ=난 비데), 여기서 목욕편 수세미질에 추위와 고통에 몸부림칠 때 힘이 들어가며 보인 늠름한(…) 뒷모습에선 보쿠[[다비드|다비데]](ぼくダビデ)로 이어지는 3단 변형 드립도 있다.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상에 비견되는 등빨을 지녔다는 것. 겸손하려 한 건지 본인 표현으로는 ‘살짝 마초입니다’ 라고 했는데 아무도 살짝이란 말을 믿어주지 않는다.] 도저히 8살으론 보이지 않는 그 덩치도 히데의 네타화에 한 몫 했다. 당시 만 18살세 한창 때이고 호리호리한 아저씨에 비해 키 뺀 신체 스펙 자체는 훨씬 유리하니 싸우면 이길 것 같다는 드립이 종종 보인다. 반면 학대 아저씨는 채찍이 잡히자 즉석에서 다른 손에 죽도를 들고 화려하게 휘둘러 제압하는 웨펀 마스터의 모습을 보이지만, 히데가 전력으로 저항하자 물에 못 밀어넣고 포기하는 등 전반적으로 힘으로 찍어누르는 것엔 대부분 실패해서 힘싸움에서 밀린 아저씨(力負けおじさん)라고도 불린다. 아저씨는 민캐라서, 또는 스탯을 각종 무기 마스터리에 찍어서 힘에서 밀리는 게 당연하다는 설도 있다.~~유괴범 학대자 역으로 나온 아저씨 이미지가 피해자 아동(?)보다 훨씬 좋은 아이러니~~ 아니면 히데가 죽도를 죽자사자 잡으면 계속 힘싸움 해 봤자 죽도가 망가지기만 할 뿐 영상에 못 쓸 것 같으니까 아저씨가 그냥 일단 빠져 준 거고, 얇은 가닥의 다발인 채찍 역시 잡히면 도로 뺏기가 어려울 수밖에 없고 욕조에서도 자세상 히데 쪽이 유리했을 뿐이라고 보기도 한다. 한 근육 하긴 하지만 키 차이가 있어서 둘의 체중 차이가 상당한데 일방적으로 근력에서 밀렸다 보기도 애매하다는 것. 프로필에는 158cm, 53kg, 18세의 대학생이라고 적혀있다. 또한 모습이 [[고리키 아야메]]와 [[한마바키]]를 닮았다고 하여 고리키 아야메=히데=한마 바키라는 [[삼단논법]]으로 풍평피해를 입히기도 한다. ~~이 경우 반항할때 학대아저씨랑 힘싸움을 하거나, [[한마 유지로|아버지]]에게 혼날 것을 두려워하는 이유가 설명된다~~ 태도도 나빴지만 외모도 고리키 아야메나 브루스 리가 떠오르면서도 뭔가 더욱 주먹을 부르는 얼굴을 하고 있으며, 덩치는 징그럽게 크면서 짜증나게 징징거리고, 아이 컨셉이라고 입고 있던 브리프와 목욕편까지 신고 있던 흰 양말, 우는 장면에서도 기분나쁘게 웃고 있는 듯한 입모양 등 사람들의 불쾌감을 자극하는 요소로 가득한 그야말로 어그로의 화신이라 할 만한 캐릭터이다. 여기에 가증스러운 귀척, 당할 때의 찰진 리액션 등이 합쳐져 네임드가 되었다. 한편으론 재능이라 할 정돈데, 비슷한 컨셉으로 아사히란 캐릭터가 찍은 영상도 있지만 배우 본인에게서 느껴지는 일종의 자괴감, 그러면서도 최선을 다해 하는 오글거리는 쇼타 연기, 겨털이나 음모 등을 전혀 손질하지 않고 온 노양심 히데와 달리 깨끗하게 정돈하고 왔음에도 키나 얼굴이나 완전히 성인인지라 몰입도 더더욱 안 되는 등 이래저래 보기 불편해서 네타거리로 발전하지 못했다. 게다가 아저씨의 박진감 넘치는 학대로 초반의 끼 부리는 연기의 가면이 벗겨지고 찐텐으로 악을 쓴 히데와 달리 이쪽은 학대도 없고 둘 다 평범하게 연기에 열중하다보니 그냥 그런 평범한 쇼타~~를 가장한 아재~~ 호모물이 된 것이다. [[https://www.nicovideo.jp/watch/sm30975908|보쿠아사히]] 히데를 재평가하고 싶다면~~그리고 새삼 눈썩을 당하고 싶다면~~ 한번쯤 봐 보자. 이러한 점들 때문에 음몽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기에, BB극장에서 야수선배 다음으로 주인공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주로 니코동 본사와 함께 폭파되거나 그 외에 방법으로 죽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본편에서의 강인한 내구력 탓에 잘 안죽는 경우 또한 많다. 처음 학대아저씨에게 자신을 소개하며 한 말인 '보쿠 히데'가 사실 '朴秀(보쿠[* 한국 식으로 읽는다면 파쿠,바쿠지만 일본 성, 혹은 일본식 음독을 하면 보쿠로 읽힌다. 70년대까지도 일본식으로 인명을 읽은 탓. 비슷한 느낌으로는 모택동(마오쩌둥) 등이 있겠다.] 히데, 박수)'이며 [[재일한국인]]이라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신빙성은 매우 낮다. ~~애초에 배역명에서 그런 것을 따질 필요가 있을까~~ 여기서 한발 더 나가서 아예 朴秀를 한국식 발음으로 읽은 [[https://dic.pixiv.net/a/朴秀|パクス(파쿠스)]]라는 단어까지 만들었다. 한글로 ‘박수’라고 써놓기까지 한 건 덤.[[https://dic.nicovideo.jp/a/朴秀|#]]~~한국 오지 마~~ 한, 중, 일 서로 [[He is Chinese|우리 나라 것(?) 아니라며 내다버리려는]] 히데의 신세를 볼 수 있다. 본편을 역재생으로 돌린 버전에선 정말로 한국어 “안녕하세요”와 비슷하게 들리는 발음까지 나오는 바람에([[https://www.nicovideo.jp/watch/sm18334711|4:45 부근)]] 역시 한국인(조선인)이었잖아 하고 프레임을 씌우는 호모들을 볼 수 있다.~~도움이 안 되는 히데~~[* 해당 영상에선 학대 아저씨가 퇴마 의식을 행해 히데의 몸에 들어간 악령을 퇴치해 주고 한 숨 재운 뒤 옷 입혀서 집에 돌려보내주는 훈훈한 아저씨로 보이는 ~~진실~~착시현상(?)이 존재한다. [[https://www.nicovideo.jp/watch/sm36816340|풀버전]]도 존재하긴 한다.] 아무튼 이러한 이미지 때문에, 음몽 관련 영상에서 이녀석이 나오면 "히데 죽어(ひでしね)"라는 코멘트로 화면이 도배되는 일이 많았다. 가끔 히데 좋아, 히데로 딸 친다, hide is GOD (!) 같은 정신나간 코멘트가 나오는데, 진짜 게이면 모를까 대부분은 그냥 장난이다. 오죽하면 14년 말에는 이제 히데가 '싫어'의 대명사가 되어 버렸다. '이 게임 정말 히데' 이런 식으로 사용한다. 하지만 아무리 조교를 당해도 어떻게든 초등학생 역할에 충실하는 프로정신은 인간의 귀감. --하지만 음몽패밀리 특유의 발연기때문에 한심해 보일 뿐이다. 연기도 제대로 못하는 히데 죽어-- 이젠 시간이 많이 흘러 유행도 많이 죽고 호모들의 히데에 대한 반감 자체도 딱히 없지만 원본의 병맛나는 대사들과 연기는 여전히 가끔 보면 웃기기에 거의 웃기는 비디오(お笑いビデオ) 보는 느낌으로 보는듯.~~클래식이 된 히데~~ 거부감 드는 요소가 적고 거의 슬랩스틱 코미디 수준으로 감상할 수 있는 편으로 ~~아기도 좋아하는~~[[https://www.nicovideo.jp/watch/sm19008755|도입, 죽도]]에서 이어지는 [[https://www.nicovideo.jp/watch/sm33019836|죽도 제압편]] [[https://www.nicovideo.jp/watch/sm36581081|채찍편]], [[https://www.nicovideo.jp/watch/sm16507326|목욕편]]이 있다.~~나머지는 솔직히 비위 상하니까 안 봐도 된다~~ 태그나 코멘트를 보면 사실상 힐링 영상 취급. 스트레스 받을 때나 출근 전에 보면 힘이 나고 자기 전에 보면 숙면을 취할 수있다고 한다. 히데의 버추얼 우리센 영상은 그가 처음 나온 상품인 쇼타콘의 특전(!) DVD로 주어진 것이고, 이 땐 기대치가 높았는지 이외에도 패키지 커버에서 센터를 차지하거나 제작 후기에서 열을 올려 소개하는 등 제법 푸시를 받은 편이었다.~~왜 이런 놈을 밀어줄 필요가 있습니까(정론)~~ 하지만 자기홍보영상임에도 퀄리티는 역시 처참하다. 손님의 양말도 벗겨야 되냐고 쫑알거리거나 손발이 오그라드는 톤과 대사를 선사한다. [[https://www.nicovideo.jp/watch/sm22200949|5:00]]에서 순간적으로 보여준 표정(충격주의!)은 민절소년5 항문 개발편에서 순간 눈을 뜨며 보여준 얼굴과 함께 히데 최강급 카오게이로 손꼽힌다. 그외에 [[https://www.nicovideo.jp/watch/sm28844342|1:26]]에서는 면도도 대충 한 채로 뽀뽀해 달라 하며 카메라에 입술을 들이대는 등(혐오주의!) 프로의식은 밥 말아먹은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 2번째이자 마지막 영상작품인 민절소년에선 소개도 대충 끝내는 등 평가가 많이 떨어졌음을 알 수 있다. [[파일:200px-ひでAI1.jpg]][[파일:200px-ひでAI2.jpg]] 2015년 5월 1일에 "Badi"라는 게이잡지의 2009년 12월호에 개제된 히데의 그라비아 페이지 이미지가 인터넷에 유포되었다. ~~어째 [[차태현|누군가]]를 닮았다~~ 이걸 찾아낸 업로더는 일부러 국회 도서관까지 가서 찾아냈다고... 좌측 짤은 나 홀로 집에 1편의 케빈과 비슷한 포즈라 하여 ひで ホームアローン이라고 부른다. 충격적일 정도로 여기선 그럭저럭 훈훈한 외모를 보여줘서 프로의 사진기술과 포토샵 보정의 힘은 대단하다는 평을 들었다.[* 히데는 나이에 비해 그럭저럭 단신에 동안이고 각도에 따라 괜찮아 보이기도 하지만 미형이라 보기는 어렵고 특히 민절소년에서 처절하게 망가지며 굴욕씬을 대거 양산했다.[[https://www.pixiv.net/en/artworks/37911492|혐짤]][[https://www.pixiv.net/en/artworks/39177917|주의]]] 2010년 이후로는 활동을 중단한 상황. 한때, 어느 부호에게 성매매로 팔려갔다는 설이 있었으나, 이후 별다른 증거가 나오지 않아 루머로 여겨지고 있다.[* ACCEED사 소속 우리센의 점장이었던 히라노 겐고로도 히데의 행방에 대해 '모르겠다'로 답변한걸 보면, 음지로 숨어들어갔거나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잠적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2021년에 되돌아본 히데[[https://www.nicovideo.jp/watch/sm39273651?ref=pc_mypage_history_video|#]][[https://www.nicovideo.jp/watch/sm34172959|귀로만 듣는 히데와 학대 아저씨]][* 어쨌든 실제 출판된 게이물을 그대로 올리면 심의나 저작권 등 문제로 인해 잘리기 때문에 본편을 올릴 땐 영상과 사운드 양쪽에 어느정도 칼질을 하는데, 이 경우는 극단적으로 사운드는 그대로 남기고 비주얼은 다 날려버렸기 때문에 드라마CD라고 불리기도 한다.] 돌이켜보면 그쪽 취향을 가진 철없는 18세 대학생이 쉽게 용돈도 벌겸 별 생각없이 가볍게 지원했다가 사회생활 신고식을 혹독하게 치뤘다는 평도 있다. 참을성과 프로의식이 부족해 보이는 모습도 그래서였다는 것.[* 물론 그나마 참작할 만 하다는 거지 나이가 어린 걸 가지고 넘어갈 수준의 무개념은 진작에 넘어섰다. 아이 컨셉인 주제에 기초적인 털 정리는 물론 얼굴의 면도조차 제대로 되지 않아서 자국이 보일 정도로 불성실한 건 물론이고 발로 툭툭 차는 장면에선 성질이 났는지 자기도 은근슬쩍 반격해서 차기도 하고, 드러누우면서 떼 쓰고 촬영에도 비협조적으로 나오면서 카메라 앞에서 상대방을 험담하거나 그만하고 싶다는 말을 거듭 내뱉고, 편집당한 장면에서 욕설(그대로 나간 것도 있다)을 뱉거나 촬영기구 보이는 쪽으로 도망가고 카메라맨 쳐다보며 도움을 청하고 나중엔 대놓고 대드는 등, 하는 짓을 보면 진짜 덩치만 컸지 8살도 안 된 놈을 데리고 하는 건가 싶은 수준이다~~힘도 8살 수준으로만 발휘했더라면 그나마 리얼한 연기라고 봐줄만 했을텐데 전력을 다해 저항했다~~ 다이치군이나 시골소년 코지 등은 고통으로 비명을 지르면서도 적어도 카메라 앞에서는 이런 땡깡 없이 촬영을 마쳤고, 평이 안 좋은 준페이도 M 역으로 출연했을 땐 비교적 얌전하게 자기 역할을 수행했다는 점도 히데에 대한 평가를 더더욱 박하게 만들었다. 그만큼 일방적으로 당하는 역이었음에도 욕을 먹는 이유가 있는 것. 아프다고 생난리를 핀 촛농 플레이에서도 아저씨의 손에도 촛농이 어느정도 묻어있었음에도 내색하지 않고 배역에 집중하는 모습과 비교되고(물론 괴롭히는 역과 아파하는 역의 입장차이가 있겠지만 여기서도 촬영에 지장을 줄 정도로 계속해서 너무 오버하다가 참다못한 아저씨한테 채찍을 맞으면서 엄살쟁이라는 게 더욱 부각된 것), 여배우들도 저정도로 발광은 안 한다는 말을 듣는 등 리액션에 대한 고평가와 히데 개인에 대한 저평가의 대비가 극명하다. 사실상 그 리액션이라는 것이 인성의 모자람과 비례한 만큼 꼴사나운 모습을 보이는 것이기 때문에 뗄래야 뗄 수 없는 연관성이 존재하긴 한다.] 남의 돈 벌기 힘들다는 것을, 그것도 성적 서비스 업종에서는 더더욱 그렇다는 걸 익스트림하게 몸으로 깨닫고 떠난셈. 히데가 한창 까일 때에도 죽으라는 식으로 심하게 욕을 먹다보니 여기에 대한 반발심리도 작용해서 작게 중얼거린 욕설은 전부 몬데그린이고, 키가 작을 뿐 근육맨인 히데를 무리하게 초딩 컨셉으로 잡은 것도 회사 책임, 아마추어적인 모습을 보인 건 히데가 받게 될 고통을 제대로 고지하지 않은 회사측 잘못이고 히데는 끽해야 연기 정도겠지 하고 별 생각 없이 갔다가 당해서 멘붕이 된 것이며, 학대아저씨도 너무한 것 같다는 식으로 히데에게 옹호적인 주장을 펼치는 사람들이 있기는 했다. 다만 그쪽으로서도 주장에 대한 특별한 근거가 없고 --호모 특유의 뇌피셜-- 본편의 모습이 모습인지라 어디까지나 소수였다. 가끔씩 히데가 보인 그 모든 반항과 꼴통적인 모습들이 사실은 학대당하는 아이의 모습을 재현한 프로 배우 뺨치는 리얼한 연기라는 주장이 있지만, 조명기구 등 촬영기재 쪽으로 도망간 것과 초딩 저학년 주제에 성인인 아저씨의 죽도와 채찍을 뺏거나 욕조에서 죽어라 버텨서 잠수하지 않는 것 등을 설명할 수 없기에 개드립에 그친다. 그리고 평상시 히데의 연기력은 음몽 패밀리들 중에서도 못 봐줄 정도로 후지다.[* 버추얼 우리센이나 쇼타콘을 보면 국어책 읽기라 해주는 것도 아까울 정도의 오글거리는 대사연기를 보여주며, 민절소년에서도 처음 납치되어 업혀가는 장면에선 살짝 소리를 내고 기분나쁜 미소를 지은 채로 침대에 누워 기절한 연기를 하다가 손발을 움찔거리더니 몇 초를 못 참고 어정쩡하게 떠 있는 오른팔을 대놓고 내려 버린다.] 근데 사실 싫어한다는 사람들도 야수선배를 똥의 의인화니 하면서 까면서도 좋아하는 것처럼 히데도 어쨌든 인기가 많은 편이다. 히데가 보여준 무개념한 모습들 덕분에 당하는 모습에 동정하지 않고 사이다라는 기분으로 볼 수 있었고, 각본도 구리고 배우들 연기력도 별로라 똑같은 비명이랑 대사만 국어책 톤으로 반복해서 읽어대기 일쑤인 비디오들 사이에서 히데만의 각본이고 뭐고 집어친 찐텐 반항과 지나칠 정도로 찰지고 다양한 리액션, 비명과 광기 넘치는 표정 등은 역시 제대로 열받은 학대 아저씨의 고함, 액션과 시너지를 제대로 발휘했기 때문이다.[* 삭제 대비 자체검열된 영상[[https://www.nicovideo.jp/watch/sm25050320|#]]에선 40분 이상 가는 분량에 대부분은 아파(痛い)라는 단순한 대사 위주임에도 관객을 질리게 하지 않는 대배우~~연기를 집어친 덕에 최고의 연기가 나왔다~~ 히데를 볼 수 있다. 다만 문제가 되는 부분을 가렸지만 그래도 위의 발췌된 파트들보단 더러울 수 있으니 그 부분은 스스로 판단해서.~~호모는 무책임~~ ] 전체적인 위상은 야수선배, KBTIT와 더불어 거의 3대장 수준. 매년 관련 영상수, 스레, 픽시브 이미지, 검색수 등을 종합해 랭킹을 산정하는 인기투표에선 한창 히데죽어가 연호되단 2014년에도 [[https://www.nicovideo.jp/watch/sm25252825|2위]]를 먹는가 하면 그 후에도 꾸준히 3~4위권을 유지하는 중이다.~~물론 2위 따위와는 자릿수부터가 다른 [[야수선배|절대지존]]의 자리를 감히 넘볼 수는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